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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네이티브

- FE 2.8 / 100 STF GM OSS
- FE 1.4 / 35 za
- FE 1.8 / 85
- FE 1.8 / 55 za

 

서드파티

- Tokina FíRIN 20mm F2 FE AF
- Samyang AF 24mm F1.8 FE
- Voigtländer Nokton Classic 35mm f/1.4 MF

 

보유 줌렌즈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관심렌즈 FE 24-70mm F2.8 GM II
- 관심렌즈  FE 70-200mm F2.8 GM OSS II
- 관심렌즈  FE 70-200mm F4 Macro G OSS II 

16.04.22. @자작나무



목화밭. 모카 모카.



복실복실.



흐리고 비가 부슬부슬 오는 날이었음.



반영 1.



반영 2. 



가운데 새 찍으려고 했는데. 아, 단렌즈... 아, 줌렌즈....



단풍도 끝 물.





2013-06-30 사내 사진동호회 출사.

 

펜탁스 k-10. (무게가 벽돌...)

 

 

 

정독도서관 앞 조그만 찻집.

소품이 아기자기하고 옛스러움.

 

 

 

 

출발. 담벼락에 귀여운 경고(부탁)문.

 

 

 

배고프면 사진이고 뭐고 다 필요 없으므로 일단 먹으러 들어왔음.

얼굴이 조금 나옴 ㅋ

 

 

밥집이 좀 특이함.

가정집을 식당으로 개조.

유기농 한식메뉴들을 주로 팔고있음.

가격은 짐승같음.

 

 

오징어 순대. 짱 맛있음!

 

 

곤드레나물밥.

밥솥이 르쿠르제 ㄷㄷ

 

 

이건 제육인데 고기는 다른 그릇에 나와서 안찍었눼.

 

 

 

해질무렵까지 돌아다녔는데 임신 전 만큼 사진이 잘 안찍어진다.

귀찮고. 덥고. 힘들고.

암튼 해 지고 커피집으로 들어가서 천장에 전구나 찍음. 만사가 귀찮음.

레벨(혹은 색온도)로 농간을 좀 부려서 하얗게 나오게 했음. 원래는 누런빛.

 

 

 

아까 밥집에 파란 창문이 이쁘다고 베스트 샷이라고 보여주심.

아이폰 자체 디자인이 깔끔해서 그런지. 액자같다.

 

 

2013.04.20.

아침고요 수목원.

 

비오고 추우니까 아무도 없겠지. 라는 생각으로.

비가 많이 오는건 아니니까 사진찍기 좋겠지. 라는 생각으로.

 

 

 

 

 

 

 

 

 

 

진달래가 젤 이쁜거 같음.

렌즈는 탐론 18-200

 

2012-03-30

nex-7 , sel 16mm

2012-12-14 팀 워크샵 다녀옴.

인물사진 빼고 남는건 고기 구울 때 사진 뿐...

소고기는 언제나 옳다.

 

 

 

어느 날~ DM으로 소니코리아로부터 메일이 한 통 왔다.

'NEX를 사용하는 여성유저를 위한 특별한 초대...?' 큰 기대없이 신청했는데 당첨 연락이 와서 압구정 소니스토어에 다녀왔다.

 

 

일단 입장하고 포토월에서 단독 사진을 찍었는데, 무척 당황 ㅋㅋㅋㅋ 아 부끄 ㅋㅋㅋ

 

 

파티 컨셉이라면 위 샘플 사진들 처럼 실내 스냅이겠구나 싶어서 50mm 1.4렌즈를 준비해 갔다. 몇 장 찍긴 했는데, 모델이 나올 거라는걸 염두해두지 못해서 (내가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 나중에 뭔가 많이 아쉽게 되었다. ㅠㅠ

 

 

역시, 포럼에서 듣던대로 요식업체 소니. -ㅅ-)b 시간이 어중간해서 (저녁8시) 밥을 잔뜩 먹고갔더니 제대로 먹지를 못했다. 흑흑...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제대로 먹어주겠어요!

 

 

 

 

맛있게 드시는 이쁜 :) 핑크레이디들. (= 넥스 여성유저) 

 

 

 

모델인 줄 알았던 하얀 원피스의 돋보이던 분. (이뻐욧!)

 

 

 

행사가 본격 시작되고, 

 

 

다 같이 축하하며 케익도 불고,

 

 

이 행사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듣고,

 

 

셀카의 구도에 대해 강의도 들었다.

 

 

그리고 계속되는 순서로 모델촬영! 두둥...

하지만 줌렌즈를 못 가져간 탓에 (사람들이 많아서 움직임도 자유롭지 못하고) 먼발치에서 조금 담아봤음. ㅠㅠ

눈빛이 유난히 강했던 분.

 

 

남자라면 옆선 -_-)b

모델 손에 넥스를 들고 있는데 왜 찍지를 못하니. 흐윽... 50mm(환산 75mm)는 가혹해.ㅠㅠ

 

 

찌잉찌잉-

 

 

의상 컨셉도 독특하지요?

 

 

모델 놓칠새라 열심히 담는 경은이 ~ (오늘 같이 와 줘서 고맙당ㅋ)

 

 

마지막으로 걸그룹 댄스 시간! 우왓!

 

 

맘에드는 처자만 계속 찍음... 긴생머리와 이쁜 몸ㅁ.... 아차, 나도 여잔데? (이건 순전히 공대졸업해서 그런거임)

 

 

 

 

풋풋한 외모, 열정적인 모습 보기 좋음. 작은 무대도 최선을 다하는 프리스타.

 

 

걸그룹 담는 스텝분. 이건 내가 메인 기기로 가지고 싶은 조합. a99에 유령(70-200g). 꺼이꺼이꺼~이~

 

 

경품 추첨에서 fish-eye LOMO에 당첨! 요즘 운이 너무 좋은 것 같다. (근데 나는 솔직히 1등 상품 오디오가 갖고 싶ㅇ....) 로모는 함께 갔던 경은이에게 선물해줬음. 원래 폴라로이드 사용 중이니까 잘 쓸거 같아서. 난 더 이상 필름 찍고 싶지 않음.ㅋㅋ

 

색다른 경험. 즐겁고 마냥 신기한. NEX 화이팅.

 

청령포 (단종 유배지)

 

 

 

 

선돌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

 

 

 

 

 - 여행사 당일 여행 상품으로 단체관광버스 타고 다녀왔다. 비용도 저렴하고.(중식 미포함에 만육천원 정도.) 중요 포인트를 짚어서 다녀오니 좋았음. 직접 차 가지고 다니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니까.

 

 - 영월 서강 물이 참 맑았다. 강물이 어쩜 이렇게 맑을 수 있을까. 멀리서도 바닥까지 훤히 다 보였다. 해질 무렵 넋 놓고 바라보았던 아름다운 한반도 지형. 꼭 가보길... 추천해본다.

 

 - E마운트 10-18렌즈(SEL1018) nex-7과 만났을 때 magenta cast 현상 발생으로 결국 환불받음. 속상했다. ㅠㅠ 이런 화각 언제 또 만날까 싶다가도. 카메라를 바꿀 게 아니니까. 펌업 된다는 보장도 없고. 고화소 센서라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구나. 다음번에 카메라 바꿀 땐 FF기종을 들일 생각이라서. 그냥 nex-7 계속 가져가기로 마음먹음.

안과 정기검진이 있는 날.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병원에 갔다.

바로 회사로 돌아가려는데 배가 고파서 안되겠다.

안약 타고 약국 근처에서 두리번 두리번.... 아담한 카페 한 곳이 눈에 들어와서 들어왔다.

화분들 많아서 좋다. 다육이랑 관엽식물 이것저것 파나보다.

 

 

맘에 안드는 이상한 빨간거 ㅋㅋ

 

 

천장 조명도 이쁘다. 크리스마스 장식까지.

 

 

포인세티아를 보고 있으니 크리스마스 시즌인가 싶다.

 

 

맛있는거 냠냠...

 

 

넘 맛있게 잘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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