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 해운대 -> 남포동


달맞이 고개에 있는 어느 카페 테라스.




코코아 한 잔, 치즈케잌 한 조각.





매크로 렌즈 테스트. 코코아 거품 접사 시도.





해질 녘, 남포동 롯데백화점 광복점. 옥상.
맞은 편 용두산공원 바라보며.
(손각대 ㅈㅅ ㅠㅠ 어두운 렌즈 망~ㅋ)





손떨림 어쩔 ㅠㅠ





옥상 전망대 구조물.





아까 그 별자리 그려진 등대 구조물. 몽글몽글 샷.
(나 안경 벗으면 세상이 이렇게 보임.ㅋ 초점 없는 동태눈 ㅠㅠ)



2010.05.30 @부산대인문관.

20100529 @ PNU

테스트 겸. 베란다 난간 + 손각대. ISO1600은 노이즈가 자글자글....ㄷㄷㄷㄷ


2010/05/21 @충무로/대한극장/로즈가든

DSLR 구입하고 처음 나간 출사. 테스트도 할 겸. 기계적 성능이나 기능면에서 매우 만족했다.
고감도 저노이즈나 색감 마음에 들고, 18-55 SAM 번들 렌즈의 능력에 감탄.
(하지만 선예도는 좀 아쉽다. 바디 설정에서 샤픈을 좀 올려서 사용해야겠다.)
라이브뷰와 틸트를 적절하게 이용하면 정말 신세계가 열린다. ^^; Sony a550 잘샀다. 하핫...

대한극장 옥상에 있는 장미정원은 작년에 이맘 때 쯤 다녀왔는데
그 때는 이미 꽃이 다 폈다 지고 있었고 밤 늦은 시간이라 제대로 감상도 못했다. 그래서 올해 다시 도전.
아직, 만개한 것은 아니고 한 두 송이 성급한 아이들이 활짝 피어 있었다. 대부분 꽃봉오리만.. ^^
다음 주 정도에 가 보면 좋을 것 같다.
출사 가자고 그럴까...? 영화도 보고.




긴 한파가 지속되다가 오랫만에 햇빛이 쨍쨍하고 따뜻해진 날이었다.
웅크린 채로 눈부신 햇살 받으며 쉬고 있는 사막여우 가족~
사막여우는 야행성이라 낮에는 주로 저렇게 잠 자는 모습만 보게 된다고.










시리도록 푸른 겨울 하늘

2009.11.22. 전북 무주

 




Canon s50


바다는 가을이 좋은 것 같아요.
선선한 바람 맞으면서 생각에 잠기기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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