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 아니지만, 나름 성취감이랄까. 여러가지로 즐겁고 뿌듯한 기분입니다.
1. 간단 버전

/시전 심연의 해마
/시전 날틀
/시전 땅틀
/run UIErrorsFrame:Clear()


2. 심화 버전

/console Sound_EnableSFX 0
/cast 심연의 해마
/castrandom 날탈1,날탈2,날탈3
/castrandom [nomounted] 땅탈1,땅탈2,땅탈3
/dismount
/script UIErrorsFrame:Clear()
/console Sound_EnableSFX 1



어흥 ~
교정 시작했는데 이가 아파오기 시작하면서 뭘 먹기도 힘들고 나가서 놀기도 그렇고,
집에만 있을거 생각하니까 갑자기 와우 생각이 난다. 아 이거 키워야 되는데.. ㅋㅋ




와우 오리지널 때 안퀴라즈 사원의 후후란 킬 스샷 입니다.
상위 공대에서 이미 쑨까지 킬 했었다가 잠시 사정이 있어 레이드를 쉬고 다시 한참있다가 후발 공대에 가서 레이드를 뛰었지요.
후우.........
전원 사망에 나 혼자 살아남아 무적쓰고 1%를 천벌의 망치로 마무리 했습니다.
그 기분은 안 해본 사람은 모르겠죠? ^^;

힐러는 타인을 치유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 이전에 나의 생존도 매우 중요하죠. 강해지려고 무척이나 애를 썼습니다.
탱커와 딜러에게 믿음을 주는 든든한 힐러가 되기 위해서.
40명의 공대원들 체력과 마나를 보면서 공격 몹 페이즈 분석과 힐 타이밍, 힐 효율성을 위해 매 순간 고민하고 판단하고 소신있게 하다보면 반사적으로 누르는 키 하나가 40명에게 성취감과 즐거움을 주게 되죠.
아이템을 모으는건 단지 내가 더 강해지기 위해서였고. 레이드는 하는 것 자체가 재미있었습니다. 저 당시만 봐도 전 이미 심판 풀셋에 응징 3셋을 가지고 있었고. 템으로만 친다면 저 곳을 굳이 가지 않아도 되었죠.
40명이 하나의 움직임으로 각자 맡은 역할을 일사분란하게 진행해 나가는 모습. 그게 참 좋았어요.

지금의 와우는 저 느낌을 가질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게임은 그대로인데 제가 변했기 때문이겠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같은건 주변에 존재하지 않아요. 뭔가에 심하게 열중하던 것도 사라지고. 다시 저 시절로 돌아간다면 아마 그래도 와우하고 레이드 하고 그럴거 같네요. 즐거웠던 기억은 절대 후회되지 않거든요.... ㅋ

법사 캐릭터만 묵혀둔지 6개월 정도 된 것 같다.
오랫만에 카라잔을 다녀왔는데 ... 변한게 없다...? ㅋ
다음 달 부터 달릴 수 있을까?
성기사를 주력으로 할지 마법사를 주력으로 할지 고민중이다...

우리메힝이

전쟁 5서버 엘룬 얼라이언스 '화이트메힝'


어제, 밤 하늘에 무지무지 밝은 보름달이 떠 있었는데 타나리스 해변가에서 바라본 저 달과 비슷했던거 같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 N U MiRiNe Wowzer Club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 혼자 물 속으로 가라앉아도,
죽지 않을 만큼만.
http://cafe.naver.com/pnuwow

길드생활도 참 오랫동안 했구나... ^^;

1. 졸려요 캐릭이 너무 귀여워서 만든 것. 레이드 도중에 기계다람쥐를 펫으로 데리고 다니고 노겐포저 물약으로 작아졌길래 찍어뒀던 스샷이다.


2. 월드컵 시즌을 맞아서 공식홈페이지가 바뀌었길래 바로 카피~


3. 월드컵 끝나고 어떻게 바꾸지 고민하다가 급조했다. 노움 세상~

4. 급조된 노움 세상 카페 메인 이미지에 변화를 줘야겠다고 생각하던 도중. 공식홈에서 잼난 사진을 발견 (인간여자에게 야단 맞고 괴로워하는 노움 세마리 ㅋ) 해 뜰 때 까지 게임하는 유저를 위해 한번 만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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