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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F801s, Fuji Reala 100, 50.8


가을이 다 가기 전에 단풍이 보고 싶었다. 이제 겨울이 와도 좋다.. ^^
단풍 색이 너무 곱고 이뻐서 한참 쳐다보고 있는데 뒤에서 일본 관광객들이 '키레이네~'라고 하더라. 후후, 알아들었다... =ㅁ=);
자~ 감상은 제쳐두고 이제 결산을 내 보자.

노포동 -> 경주 (배차간격 10분) : 4,000원
경주 시외버스 터미널 -> 불국사 : 1,500원
불국사 입장료 : 4,000원 (비싸 -_-*)
부산에서 김밥 샀고, 집에서 포도 싸가고, 물은 불국사 가서 샘물 먹으면 됨. -_-!

가을 소풍 끝~
어제, 밤 하늘에 무지무지 밝은 보름달이 떠 있었는데 타나리스 해변가에서 바라본 저 달과 비슷했던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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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N U MiRiNe Wowzer Club


작년 가을 사진.
중간에 필름이 이상하게 감기는 바람에 반도 못 찍었던 필름... 이제서야  현상을 했다.


효미랑 서면에서 만나서 빵 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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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파리바게트 지하. 그냥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찍어봤다. 신기한 공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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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뒤, 학교를 이리 저리 둘러보면서
가을이 왔음을 실감해보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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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물 속으로 가라앉아도,
죽지 않을 만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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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24일 토요일. 남포동. Fuji Reala 100

과연 맛있을까...?
요즘은, 영 입맛이 없다...


친구 싸이 들어가서 읽다가 너무 웃겨서 계속 키득거렸다... 마지막 부분 압권임.

1.O형이 좋아하는사람은 건들지마라


O형은 좋아하는사람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결국은 사랑을

얻어내는타입. O형은 한사람만을

바라보기때문에,잘못건드리면 피해본다.

결론 - 그러니 조심.

2.시험기간시험얘기를 하지마라


O형은 한번에 하는타입.

한마디로 벼락치기. 이런 O형에게

잘못말을했다간 큰 낭패를본다.

결론 - 시험기간때 접촉을 하지않는게좋음

3.배신을 하지마라


O형을 배신하면 배신당한 O형은

밥도못먹고 잠도못잔다  심하면

아프기까지한다. O형은 한번 친해지면

친구를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주기때문에

O형을 배신하면 '죽어'라고 말하는거와 같다.

결론 - 배신하다가 사람죽일라...


※중요

4.O형이 열등감으로 느끼는 부분은 절대 건드리지마라

이 행위는 다른 혈액형들 한테도 조심해야 되지만

특히 O형에게는 이런행위 절대해선 안된다

O형은 자존심이 지는걸 아주 싫어할정도로

자존심이 강하다

결론 - 장난이라도 절대 자존심을 건드리면 안된다

5.O형과 싸우지마라

O형은 말싸움을 제일잘한다.

흥분하면 사고력이 발휘한다.

O형은 싸울때 뇌를 90%나 활용한다.

O형은 화가나면 무서워지면서 물불안가린다.

화가났을땐 O형은 완전 다른사람

되어버린다... 그러기때문에 O형과 싸워선안된다.
결론 - 화났을때 O형을 이길자는 거의없다.


난 화나면 초사이어인이된다. -_-b
근데 문제는 자고 일어나면 리셋된다. -_-a
http://cafe.naver.com/pnuwow

길드생활도 참 오랫동안 했구나... ^^;

1. 졸려요 캐릭이 너무 귀여워서 만든 것. 레이드 도중에 기계다람쥐를 펫으로 데리고 다니고 노겐포저 물약으로 작아졌길래 찍어뒀던 스샷이다.


2. 월드컵 시즌을 맞아서 공식홈페이지가 바뀌었길래 바로 카피~


3. 월드컵 끝나고 어떻게 바꾸지 고민하다가 급조했다. 노움 세상~

4. 급조된 노움 세상 카페 메인 이미지에 변화를 줘야겠다고 생각하던 도중. 공식홈에서 잼난 사진을 발견 (인간여자에게 야단 맞고 괴로워하는 노움 세마리 ㅋ) 해 뜰 때 까지 게임하는 유저를 위해 한번 만들어보았다.

내가 보기엔 '별로...' 라고 생각해서 묵혀둔 사진들이 좀 많다.
흑백 지금까지 두 롤 찍었는데, 한 롤은 하나도 포스팅 하지 않았다. 리사이징 조차.
사람마다 관점의 차이랄까. 취향의 차이랄까.
같은 사진을 바라보아도. 느끼는 게 다른 모양이다.


[ Nikon F100 | Kodak Gold 200 ]

숨막히게 푸른 가을하늘도 짙은 바다도 포근할것 같은 구름도
그동안 모든게 그대론데 나만 변한거 같다.
올해는 어떤 의미의 하늘을 찍을 수 있을까.


그 곳은 내게 희망을 주기도 하고 실망을 주기도 한다.

20060727 서울역 canon s50

순간을 찍었지만 찍고 난 다음에는 순간이 그대로 멈춰서 영원히 기록된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정신없었던 하루.
순간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팟-'하고 써버려서... 그 다음날 바로 몸살 감기에 앓아누워버렸다.
스트레스와 면역력은 분명 관계가 있다. 한 없는 체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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