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흥이가 물어다 준, 합격 목걸이...ㅋㅋ

(딱히 자랑할 데가 없어서... 긁적.. aaa)

외대, 이대, 고대. 차례로 합격 소식이 들려왔다.

운전하다가 신호대기중에 문자 보고나서, 짧게 소리 한번 지른거 같다.

그리고 눈물이 줄줄 나왔다. 내가 뭐라고, 하나님이 이렇게 복을 주시나. 내가 뭐라고.

주경야독 삶이라, 내 24시간을 또 쪼개야한다는 압박은 있지만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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