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커피집 마실 나왔음.

조안면 조안리 트루어스 커피랩.

선불로 주문하고 자리 탐색은 스스로...

자전거길 옆이라서 자전거 타고도 많이 오는 듯 하다.

야외자리는 모닥불 자리를 제외하고는 밤에 모기나 날벌레 조심해야 함.

뭐랄까. 친절 불친절 이런걸 떠나서 그냥 자유분방한 커피집임.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즈음 불을 피워준다.

 

 

 

자전거길이 앞에 보임.

 

 

 

가게 야경.

실내. 지하. 옥상까지 자리가 있음.

내부 인테리어가 그렇게 아름답진 않으므로 실내보다는 야외에서 자연과 맑은 공기를 마시며 차 한잔 하면 좋은 커피샵.

 

(조리개 실컷 조여놓고 iso auto로 하는 바람에 고감도로 찍힌 슬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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