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 어버이날 준비로 신세계 센텀 방문.

역시 주차장은 신세계 센텀이 전국에서 제일 좋음. 그 다음이 영등포 타임스퀘어.ㅎㅎ

 

 

 한쪽 모서리만 수줍게 나온 우리 투싼 흰둥이. 흰둥이는 흰둥흰둥해..... (아... 뭔소리지..)

 백화점에서 볼일 빠르게 보고 웨스틴 조선으로 이동.

 

 

 로비에 귀여운 코코몽. 해운대 해변이 한눈에 들어오는 1층 로비.

 

 

 비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테라스에 나가지는 못하고 밖이 보이는 실내에서 식사 시작~

 

 

우리를 위해 조리 중인 쉐프님. 왔다갔다 하면서 미소 지으며 음식맛 괜찮으냐고 체크하심 ㅎㅎㅎ;

 

 

엄청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나온다. 해산물에 고기에.. ㅋㅋ

 

 

 

프로포즈 안하면 결혼 안한다고 억지부리고 괴롭혀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지만.

매년 기념일 마다 프로포즈 하겠다는 말에 감동. ㅠㅠ)b

음식이 맛있고 양도 많아서 감동....... ㅠㅠ)b

 

 

맛있는 걸 많이 먹어서 그런지 기운이 나서, 다음날 웨딩 촬영도 신나게 마쳤다.

 

 

오월은 아마 빠르게 지나가겠지. 매 순간을 소중하게 보내야겠다. 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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