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우기가 끝나고 성큼 다가온 가을. 노을빛이 참 이쁘다. 사무실 옥상에서.


각도가 잘 안나온다. 낑낑...


봉천동 귀신 보고 필 받아서. (걱정마시라. 기다려도 뭐 안나온다...)


넥씨삼이 흑백모드 맘에 든다. 콘트가 좀 더 강해진다. 음침하고 칙칙하다. 좋네. -_-


자기 합리화는 아닌데, 이 카메라 잘 산것 같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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