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가을 워크샵. 남이섬, 가평 일대.

필카만 있을 때 보다 확실히 여러가지 찍어 볼 수 있어서 좋긴 한데, 결과물이 신중하지는 못한 것 같다.
사진이 너무 뻔해- 흔해- 식상해-
카메라 설정도 너무 환하고 밝고 콘트도 강한 것 같다.. 뭔가 좀 더 채도가 낮고 약간 어두우면서 부드러웠음 좋겠는데.
소니 디폴트 감성이 그러하단 말이지? 내가 칙칙하게 바꿔주마~

집에 포토샵이 없어서 후보정을 못하겠어요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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