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 스펙 분석하는 중..



1. 임피던스(교류저항)

미니기기용 헤드폰(혹은 이어폰)은 크게 16옴 24옴 32옴 그 이상의 옴으로 구분됨.
임피던스가 낮을 수록,

 출력 LEVEL = 입력임피던스/(출력임피던스+입력임피던스) x 입력level

임피던스가 높아질수록 소리는 작아지고 다이나믹은 커지고 섬세해 진다.
내 플레이어(cdp/mp3p/md)의 출력이 낮다면(기기들의 출력은 기기들의 스펙에 있음) 높은 임피던스의 제품은 사지 말 것.
16~32 옴이 적정선.
가급적 미니기기 플레이어를 소유한 사람은  35옴이상의 헤드폰/이어폰을 사지 않도록 한다.
(아주 안들리는 건 아니지만 더 올리고 싶을 때 여유가 없다)
35옴이상은 스튜디오나 플레이데크를 위한 것. 플레이데크나 스튜디오의 큐박스의 경우 출력이 높다.
또 피씨로 들으실 분들도 35옴이상 가능함.( 참고 : 임피던스가 낮은 헤드폰을 컴퓨터에 물리면 바보가 된다... )


2. 주파수
그림 하나로 설명 끗~


3. 타격감과 임피던스

타격감이 좋다는 말은 주로 kick bass drum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음악에서 이 부분이 꽉꽉 귀에 와줘야 생동감이 있으니..푸석푸석들리면 짜증이 난다.
이걸 전문용어로는 "트랜스듀스 레스폰스" 라하여  변환감도라 하겠다.
실전 스튜디오에서는 댐핑이라하여  댐핑이 좋네 나쁘네 라고한다.
우선 댐핑이 좋으려면 음성신호전압에 울림판(다이어프램이)빨리 반응해줘야 한다.
빨리 반응하려면 자석도 커야하고 보이스코일도 많이 감아야한다.
보이스코일이 많이 감으니 임피던스가 높아진다.  임피던스가 높아지면 앰프를 사야하고 ...
어렵다.
간단히 말해서 임프던스가 높은 제품이 드랜스듀스 반응이 좋다.
(출처 : 네이버 닥터헤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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