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 바로가기 : 카시트 독일 직구 1탄 (주문)


독일에서 직구 하면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가 일요일에 있다고 그래서 바로 그 주 일요일을 기대했었는데, 역시 한 주 더 묵은 다음에 다음주 일요일 비행기 편에 한국으로 오려나.. 하고 있었다.

그리고 11월 30일. 오늘은 말일이니까 오랫만에 검색 한번 해 볼까. 해서 컴퓨터 앞에 앉았다.


DHL 먼저 트래킹. http://nolp.dhl.de/nextt-online-public/report_popup.jsp?lang=en#

오오? 28일 비행기로 한국으로 출발. 쉽됐다~~~!!! (-_-)



설레는 마음으로 EMS 조회.

http://www.koreapost.go.kr/eng/sub/EMS_Search.jsp?contId=e1020600

오오 세관느님 우체국느님. 카시트가 아마 목록통관 인것 같다. 빨리 왔음.

우체국 스피드야 뭐 말할 것 없고. 금요일 도착이고 은혜로운 주 5일제로 월요일에 받을 듯.



관 부가세 관련은 포스팅 하지 않겠다. 

항목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FTA랑도 관련 있고. 관세청 고시환율로 계산해야 하니까 절대값이라는게 없고 그 때 그 때 다름.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배송 받은 제품 이야기는 오는 데로 이어서 포스팅 할 수 있을 듯.


12월 1일 월요일. 드디어 배송받음. 우체국 아저씨가 두둥~ 나타나셨어!

울 딸 신나서 이리 저리 올라타고 놀다가.... 미끄덩 해서 머리 쿵 찍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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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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